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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유포니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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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울려라! 유포니엄/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2기. 감독은 이시하라 타츠야, 제작은 교토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16년 10월.
2015년 10월 31일 애니메이션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는데, 당시에는 유포니엄 공식 홈페이지에서 '속편 제작 결정'이라는 말이 있을 뿐 TV판인지 극장판인지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가 없었다.
일본 니코니코 생방송 공식채널에서는 애니메이션 1기를 계속 상영하고 있다.[2]
한국에서는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영했고, 1회 한정으로 60분 동안 방송되기 때문에 2016년 10월 6일 첫 방영에 한하여 10시 30분부터 방영했다.
2016년 12월 14일 오마에 쿠미코역의 쿠로사와 토모요 한국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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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기 판권은 애니플러스가 가졌으나 2019년 9월 30일에 만료되었고, 판권이 만료되기 직전인 2019년 9월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3시~14시에 애니플러스에서 재방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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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1탄이 발표되었을 땐 유튜브엔 이런 댓글이 나왔다.
다만 1기와는 작품의 방향성 면에서 약간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1기가 한 화 한 화 짧은 호흡으로 취주악이라는 소재와 취주악부라는 거대한 집단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다룬 반면, 2기에서는 전반의 노조미와 미조레, 후반의 쿠미코와 아스카 등 몇몇 주요 인물에 대한 짙은 드라마가 주로 조명되었다. 그렇다 보니 이야기적으로는 1기 이상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되었으나 취주악이나 부활동물로서의 모습은 비교적 옅어진 편이다.
드라마가 강조되면서 성우들의 연기력 또한 주목받았는데, 모든 출연진의 호연이 빛났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쿠미코의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의 감정 넘치는 리얼한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12] 주요 씬에서의 연출 또한 호평받는 부분으로,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자칫 뻔해보일 수 있는 스토리를 뛰어난 연출로 보완했다는 평을 받았다. 4화의 미조레의 갈등해소 부분, 5화의 간사이 대회 연주 부분, 10화의 쿠미코-마미코-아스카 간의 장면들, 13화의 결말 부분 등이 주요 명장면으로 꼽힌다.
연주의 비중은 1기에 비하면 떨어진 편이지만, 5화 간사이 대회 에피소드에서 초승달의 춤을 풀 버전으로 멋지게 연출함으로써 취주악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비록 1기 콩쿨 장면을 재활용한 부분은 있지만 7분이라는, TVA 한 화의 1/3에 가까운 분량을 대사 하나 없이 연주만으로 채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한 드라마틱한 연출은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2기 7화에서는 취주악 팬들에게 유명한 티스퀘어의 보물섬(宝島) 취주악 편곡 버전을 연출해 취주악에 대한 리스펙트를 보여주었다. 두 연주 다 취주악부 경험자들의 많은 공감을 샀는지 방영이 한참 지난 지금도 유튜브 등지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는 댓글들을 찾아볼 수 있다.
반면 2기에서 아쉬운 점으로는 주요 캐릭터의 드라마에 집중하면서 일상 파트와 조연 및 주변인들의 비중이 확 줄어든 점이 꼽힌다. 1권 한 권만을 담아낸 1기와 달리 2기는 2, 3권을 전부 담아낸 탓에 분량상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다양한 인물이 고루 등장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1기의 느낌이 그립다는 반응도 있는 편. 또 1기와 달리 쿠미코의 연애노선에 진전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슈이치의 비중과 활용에 대한 비판이 있다.[13] 그래도 메인이 되는 취주악부 이야기와 작품 후반 아스카 에피소드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깔끔하고 감동적인 마무리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2020년 2월 20일에 1기와 마찬가지로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발매를 예고했다. 한국어 더빙이 수록되며, 2~3월 사이에 이미 주요 캐릭터인 미조레 & 노조미 오디션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출처. 코로나 19 사태로 출연 성우들의 일정 조정에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제작작업이 더뎌지긴 했지만, 초회한정판인 UFE는 동년 4월 29일부터 예약을 받아 7월 1일 발매했다.
한정판인 UFE 기준 가격은 1기때와 동일한 238,000원이며, 특전구성도 TVA 2기 총 13편 + 미방영 숏 무비 7편 + 2기 총집편인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전하고 싶은 멜로디 블루레이(더빙X) + 트럼펫 미니어처 + 일러스트 모드 8종 + 한국 더빙판 성우진 코멘터리 + 104p 대형 가이드 북 등으로 1기때와 거의 비슷하다.
캐릭터가 공개된 순서 및 성우 목록은 아래와 같다.
1. 개요[편집]
울려라! 유포니엄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2기. 감독은 이시하라 타츠야, 제작은 교토 애니메이션. 방영 시기는 2016년 10월.
2. 공개 정보[편집]
2015년 10월 31일 애니메이션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는데, 당시에는 유포니엄 공식 홈페이지에서 '속편 제작 결정'이라는 말이 있을 뿐 TV판인지 극장판인지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가 없었다.
그러던 중 2016년 4월 23일 애니메이션 제2기가 오는 10월(4분기) 방영이 확정됐다. 그런데 한국에서의 방영은 1기 애니메이션 방영을 맡았던 애니맥스 대신 애니플러스가 맡기로 결정되었다.[1] 1기 판권이 애니맥스에게 있지만 1기를 사실상 압축시켜 상영한 총집편 극장판이 있기 때문에 1기 판권을 그걸로 퉁치는(..) 것 같은 기분이 있다.
일본 니코니코 생방송 공식채널에서는 애니메이션 1기를 계속 상영하고 있다.[2]
한국에서는 목요일 저녁 11시에 방영했고, 1회 한정으로 60분 동안 방송되기 때문에 2016년 10월 6일 첫 방영에 한하여 10시 30분부터 방영했다.
2.1. PV/CM[편집]
2.1.1. 본편[편집]
2016년 12월 14일 오마에 쿠미코역의 쿠로사와 토모요 한국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2.1.2. CM[편집]
3. 등장인물 및 주요 성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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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음악[편집]
4.1. 주제가[편집]
4.1.1. OP[편집]
4.1.2. ED[편집]
4.2. OST[편집]
4.2.1. TVA[편집]
오프닝 콘티, 연출은 이시하라 타츠야, 작화감독은 니시야 후토시, 악기작감은 타카하시 히로유키. 엔딩에서는 콘티 및 연출 담당은 후지타 하루카로 변경되었다.
4.2.2. 극장판[편집]
5. 회차 목록[편집]
- 모든 화의 아이캐치에서는 주요 인물들이 각자의 악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각 화별 아이캐치는 아이캐치 문서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전화(全話) 각본: 하나다 줏키
- 전화(全話) 총 작화감독: 이케다 쇼코
한국에서 2기 판권은 애니플러스가 가졌으나 2019년 9월 30일에 만료되었고, 판권이 만료되기 직전인 2019년 9월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3시~14시에 애니플러스에서 재방영했다.
6. 에피소드 가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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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pv1탄이 발표되었을 땐 유튜브엔 이런 댓글이 나왔다.
WILL KUMIKO INITIATE THE GAY WITH REINA?
OR WILL THEY BE FORCED TO SUCCUMB TO THE POWER OF THE HETEROS?
FIND OUT NEXT TIME ON HIBIKE EUPHONIUM
explosion
TWOOOOOOOOO
- Kai Ah -
.
쿠미코는 레이나와 백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성애의 힘에 굴복할 수 밖에 없을 것인가?
다음 주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확인하시라
폭 발
투우우우우우우우(2)!
전반적으로 1기와 같이 대호평이다.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최고의 작화, 연기, 연출, 음악, 스토리 등이 어우려졌다는 평이다. 2016년 4분기 최고의 작품들 안에 들어간다.어떤 일본 사이트의 네티즌 평가. 16년 4분기 작품 중 1위이다. 2016년 전체 작품 중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11] 1기에 이어 여전히 최고의 청춘물이라는 평.Japanese CM with American voice...
Once again, KyoAni Finds a Way.
- Rizal Adlan -
.
일본 광고에 미국인 보이스라...
다시 한번, 쿄애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
다만 1기와는 작품의 방향성 면에서 약간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1기가 한 화 한 화 짧은 호흡으로 취주악이라는 소재와 취주악부라는 거대한 집단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다룬 반면, 2기에서는 전반의 노조미와 미조레, 후반의 쿠미코와 아스카 등 몇몇 주요 인물에 대한 짙은 드라마가 주로 조명되었다. 그렇다 보니 이야기적으로는 1기 이상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되었으나 취주악이나 부활동물로서의 모습은 비교적 옅어진 편이다.
드라마가 강조되면서 성우들의 연기력 또한 주목받았는데, 모든 출연진의 호연이 빛났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쿠미코의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의 감정 넘치는 리얼한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12] 주요 씬에서의 연출 또한 호평받는 부분으로,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자칫 뻔해보일 수 있는 스토리를 뛰어난 연출로 보완했다는 평을 받았다. 4화의 미조레의 갈등해소 부분, 5화의 간사이 대회 연주 부분, 10화의 쿠미코-마미코-아스카 간의 장면들, 13화의 결말 부분 등이 주요 명장면으로 꼽힌다.
연주의 비중은 1기에 비하면 떨어진 편이지만, 5화 간사이 대회 에피소드에서 초승달의 춤을 풀 버전으로 멋지게 연출함으로써 취주악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비록 1기 콩쿨 장면을 재활용한 부분은 있지만 7분이라는, TVA 한 화의 1/3에 가까운 분량을 대사 하나 없이 연주만으로 채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한 드라마틱한 연출은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2기 7화에서는 취주악 팬들에게 유명한 티스퀘어의 보물섬(宝島) 취주악 편곡 버전을 연출해 취주악에 대한 리스펙트를 보여주었다. 두 연주 다 취주악부 경험자들의 많은 공감을 샀는지 방영이 한참 지난 지금도 유튜브 등지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는 댓글들을 찾아볼 수 있다.
반면 2기에서 아쉬운 점으로는 주요 캐릭터의 드라마에 집중하면서 일상 파트와 조연 및 주변인들의 비중이 확 줄어든 점이 꼽힌다. 1권 한 권만을 담아낸 1기와 달리 2기는 2, 3권을 전부 담아낸 탓에 분량상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다양한 인물이 고루 등장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1기의 느낌이 그립다는 반응도 있는 편. 또 1기와 달리 쿠미코의 연애노선에 진전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슈이치의 비중과 활용에 대한 비판이 있다.[13] 그래도 메인이 되는 취주악부 이야기와 작품 후반 아스카 에피소드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깔끔하고 감동적인 마무리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BD / DVD[편집]
8.2. 한국 발매[편집]
2020년 2월 20일에 1기와 마찬가지로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발매를 예고했다. 한국어 더빙이 수록되며, 2~3월 사이에 이미 주요 캐릭터인 미조레 & 노조미 오디션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출처. 코로나 19 사태로 출연 성우들의 일정 조정에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제작작업이 더뎌지긴 했지만, 초회한정판인 UFE는 동년 4월 29일부터 예약을 받아 7월 1일 발매했다.
한정판인 UFE 기준 가격은 1기때와 동일한 238,000원이며, 특전구성도 TVA 2기 총 13편 + 미방영 숏 무비 7편 + 2기 총집편인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전하고 싶은 멜로디 블루레이(더빙X) + 트럼펫 미니어처 + 일러스트 모드 8종 + 한국 더빙판 성우진 코멘터리 + 104p 대형 가이드 북 등으로 1기때와 거의 비슷하다.
캐릭터가 공개된 순서 및 성우 목록은 아래와 같다.
9. 둘러보기[편집]
[1] 정확한 이유는 없었으나 최근 란티스 후원 및 관련 음원 애니메이션들이 애니플러스에게 넘기는 것을 본다면 란티스가 애니플러스를 밀어주는 것 같다.[2] 프리미엄 회원 한정으로 열려있으며 당연하게도 일본 이외의 국가(해외 IP)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하다.[3] 2016년 8월 11일에 공개[4] 2016년 9월 10일에 공개[5] 작품에서는 '타타르인의 춤(タタール人の踊り)'이라고 언급되었다. 폴로베츠인은 타타르인의 일파인 킵차크인을 러시아에서 이르는 말이므로 의미는 어느 정도 통한다.[6] 1981년 앨범 A LONG VACATION의 첫번째 트랙[7] 당시 밴드명이 THE SQUARE였던 T-SQUARE의 1986년 발매한 11번째 앨범 S・P・O・R・T・S의 7번 트랙[8] 보통 1980~1990년대 사람들 중 가정용 게임기를 한번이라도 만져본 사람이라면 어느 고전 게임 덕분에 굉장히 익숙한 음악일 것이다.[9] 13화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10]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1] 1기 때보다 평가점수가 떨어졌지만, 그것은 실제로 2기가 1기보다 못하다기보단 평가한 사람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가 크다. 실제로 다른 작품들도 대체로 그런 성향을 보인다. 과거 작품으로 갈수록 점수가 높아진다.[12] 쿠로사와 토모요는 배우 경력은 길어도 성우로서의 경력은 짧고 주인공도 유포니엄을 통해 처음 맡게 되었는데, 쿠미코 역을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성우계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13] 사실 이 부분은 원작 소설에서 둘이 사귀는 시점이 2기가 끝난 4권부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하다.